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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경제도서 리뷰

by 다옴 2021. 1. 14.

경제도서 리뷰

 오늘은 제가 예전에 읽었던 경제도서에 대한 리뷰 및 독후감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본인의 집 구매는 하나의 커다란 꿈일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 활동과 저의 일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이 집을 사는게 최종목표의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집을 구매할 수 는 없지만 "미리 알아두자"라는 마음으로 읽게 된 도서입니다.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경제도서 : 이제는 똘똘한 아파트 한채가 답이다.

전공이 부동산이었고, 직장생활 3년차인 지금 직장생활을 통해 월급을 받아서 궁극적으로 어떤 목표를 이뤄야할까를 고민하던 중에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 그리고 지금조차도 항상 고민이던 부분이 모아놓은 돈도 적고, 앞으로 벌 월급도 많다고 볼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과연 내 주택을 구입할 수 있을지와, 구입해서도 유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의문으로 이 책으로 해결을 조금이나마 얻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똘똘한 아파트= 주로 아파트" 라고 규정하여 절대로 살 수 없는 현실은 아니라고 저자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데이터를 통해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매우 힘들 수 있지만 부정적으로 살 수 없다고만 생각 할게 아니라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계획을 통해 주택을 구매할 수 있겠다는 목표의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플랜을 만드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순서대로 플랜을 제시하여, 주택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저에게 주택 구매를 하려면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획을 짜고 실행해야 할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주택 구매를 위해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실질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여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다소 이해가 충돌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전에 읽던 부동산 경제도서에서는 집값은 수요와 공급, 특히 공급이 가장 큰 집값의 변동 요인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여기서는 물론 중요하지만 소득이 결정한다라고 기재하였습니다. 어차피 부동산의 실수요자는 소득이 되는 사람이 구매할 것이고, 부동산의 경우 신축 등의 공급이 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소득 수준보다 공급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을 통해 제가 알지 못했던 "똘똘한 아파트" 의 구매를 위해 어떤 계획과 어떤 실행 과정을 거쳐 꾸준한 기간을 저축하고 인내하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일해야 할지 목표의식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주택 구매를 위해 어떤 것까지 생각해야 할지 제 의식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었습니다.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저처럼 조금이나마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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