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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비트코인,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

by 다옴 2021. 2. 21.

비트코인,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안녕하세요! 다옴입니다. 오늘은 거침없는 비트코인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출처: zdnet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님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CNBC가 19일 보도했습니다. 지금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전 세계 웬만한 기업의 주식 시가총액보다 큰 수준입니다. 약 7천억 달러 규모인

테슬라보다 많고, 2조 달러를 넘는 애플보다는 작다고 CNBC는 전달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6개월 동안 360% 이상 급등했습니다. 급등 움직임에

대해 CNBC 방송은 "비트코인을 취급하겠다는 주요 투자자와 기업이 많아진 것에 힘을 얻었다"

라고 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 멜론은행은 향후 비트코인 취급 업무

하겠다고 밝혔고, 엘런 머스크 테슬라 대표는 올해 초 대차대조표 현금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해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이날 소식에 제미니 암호화폐 거래소 공동창업자인 캐머런 윙클보스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백지에서 1조 달러까지, 비트코인은 달러를 산 채로 먹어치우고 있다"라며 환호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

출처: 연합뉴스 김영은 기자님

 비트코인의 가격이 계속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 가격이 640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고, 제가 포스팅하는 지금의 경우 6500만 원이 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2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오늘 오전 10시 43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 6415만 원이며, 고가는 6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경영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법정화폐의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일 때 대안을 쳐다보지 않는 사람음 바보뿐"이라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를 또다시 밝혔습니다. 

 

 미국의 은행 '뉴욕 멜론은행'에서 비트코인을 취급한다 하고, 테슬라에서는 지난주에 

비트코인을 약 15억 달러를 매입했고, 그 밖의 금융회사에서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으로

인정함에 따라 주류의 통화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 비트코인의 지속된 급등의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 비트코인의 급등 지속될까?

출처: 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님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비트코인의 투자 열풍을 촉발시켰던,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높은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대표적은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 투자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의 트위터 글에 이러한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고 로이 토통 신 등이 보도하였습니다. 댓글에 머스크는 "돈은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피하게 해주는 데이터일 뿐이다. 그렇기는 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높은

것 같다"라고 달았다고 합니다.

 

 버크셔 헤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은 2020년 2월에 "가상화폐는 기본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고,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한다. 나는 가상화폐를 갖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CNBC 인터뷰에서 말하였습니다.

 

 위 두 가지 발언에서, 비트코인의 지지자였던 일론 머스크 또한 지금의 가격은 높다고 생각하고

있고, 워런 버핏 회장은 가상화폐는 가치가 없고, 생산하지 못한다며 비트코인의 개념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트위터 CEO인 잭 도시는 "세계는 궁극적으로 단일 통화를 갖게 될 것이고 인터넷도

단일 통화를 갖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게 비트코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2018년 인터뷰에서 말하였고, 지난해에는 비트코인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던 빌 게이츠는 최근에는 반대 수위를

낮춰 이제는 스스로 "중립"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잭 도시는 세계 단일 통화가 비트코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빌 게이츠는 부정적인 입장을 철회하고 중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 1억 돌파와, 가격의 급등,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의 급등이

지속될지에 대해 세계 경제에 큰 파급력이 가진 분들의 말을 인용하여 판단해보았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의 급등이 지속될지, 아니면 거품일지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제 포스팅을

통해 현재의 급등 현상에 대해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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