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폭설 예고

기상청 폭설 예고

 

기상청에서 오전 6시 기준 서울 동남권(강동,송파,강남,서초)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17일 기준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전날 오후 6시 선제적으로 제설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또 오늘 아침의 출근 시간 혼잡을 막기 위해 대중 교통 출근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고, 

지하철도 평소보다 운행횟수를 36회 늘리고, 시내버스까지 전 노선 출근시간대 최소배차간격을 

30분 연장하여 노선별로 중회 운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론 에보와 다르게 오늘 오전 5시 기준 서울의 적설 현황은 0.1cm 수준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많은분들은 "출근이 걱정되서 일찍 나왔는데, 눈이 하나도 안오고, 폭설 안올때는 오고, 올때는 안온다고

하네" 등의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들어 폭설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북극발 한파' 때문이라고 합니다. 북극발 한파가 서해상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공기와 만나서면 눈구름이 형성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출근하는 지역은 지금도 눈이 많이오고 있어, 서울의 폭설예고는 틀렸지만, 제가 출근하는 지역의 폭설 주의보는

틀렸다고 보기도 어려운 듯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출근에 지장이 없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일기예보가 오늘은 틀렸지만, 그래도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은 좋을 듯 합니다! 서울의 대설주의보를 보고

저는 미리 준비해서 출근에 지장이 없었으니깐요!

 

 모두 눈에 지장받지 않는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연합뉴스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