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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by 다옴 2021. 2. 7.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안녕하세요! 다옴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이 '나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해 설명하기 앞서, 먼지에 대해 우선 설명드리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합니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때나 공장,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먼지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로 구분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보다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누어 집니다.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은 50~70μm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PM2.5)일 경우 머리카락의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간다고 합니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미세먼지 성분 구성

 미세먼지를 이루는 성분은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역, 계절, 기상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여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위 사진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위 성분으로만 보아도 폐, 혈관등의 경로로 체내에 들어올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 임미나 기자님

 오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후 8시르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PM-2.5)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된 것에 따라 주의보가 발령됬다고 합니다.

 

 연구원은 이날 오후부터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출처: MBC뉴스 박진주 기자님

 다행이 이러한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오후부터는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오늘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일시적으로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오후부터는 대기질이 나아진다고 하지만 연구원은 호흡기,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이나 외출을 할 때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포스팅 작성 기준 현재(오후 4시 30분)의 대기 상황입니다. 서울지역은 어느정도 대기질이

좋아졌지만, 타지역은 아직도 대기질이 안좋은 곳이 많습니다!

 

 외출을 자제하시고, 외출을 하시더라도 보건용 마스크 착용은 필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데 미세먼지,초미세먼지에도 유의하시어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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