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연장

현재 정부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두 달만에 300명대로 떨어진 것에 대해 주말의 영향이 크다고 판단

한 것 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감소할 경우 2주 뒤에는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2주동안 지금처럼 감소추세이면 거리두기 단계는 감소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단 현재의 거리두기 조치는 최소 이번달 말까지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8일 오전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다만 2주 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나 방역수칙 완화에 관한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2주뒤에는 단계 조정 및 완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인 현 상태를 이번달말(3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대신 헬스장등의

실내체육시설, 카페등 집합금지가 적용됬던 일부 업종에 대해 수용인원 기준을 지키는 조건으로

영업을 허용키로 했다고 합니다. (카페의 경우는 1시간만 실내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만 유흥주점, 헌팅포차를 비롯한 유흥업소 5종은 여전히 집함금지 대상이라고 합니다!

과거 19년처럼 마스크를 쓰지않고 생활이 가능한 시기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의 기준 적용으로

인해 제 생각에는 미흡한 점이 사실은 보이긴 하네요.. 헬스장등의 실내체육시설의 제도를 보완한 것은

맞다고 보기도 하지만, 앞으로 방역이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코로나19로 너무 고생많으시고, 코로나 19로인해 많은 피해를 입으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옴 리뷰